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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 후
2012년 1월, 인터넷을 통해 마드레의 존재를
이 세상 만방에 알렸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새로운 1월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제주는 참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크고 작은 매력적인 숙소도
참 많이 생겨났습니다.
유유자적하는 삶을 바라보며
삶터를 제주로 옮겨왔는데
우리는 어느새 무한 경쟁의 상황에
다시금 놓이게 되었습니다.
상대적 비교 보다는
절대적 가치에 무게를 두고
우리의 길을 올곧게 가려하지만
환경 변화의 영향은 자꾸만
곁눈질을 하게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찾아야할 것은
바로 초심이겠지요.
태교여행으로 오셨다가
아이와 함께 다시 찾아주신 가족,
저희의 마음가짐을 잘 헤아려주시는
마음 따뜻한 엽서를 남겨두고 가신 분,
럭키세븐 일곱번째 방문을 선물과
함께 새해 첫날에 해 주신 커플.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감사한 분들의 과분한 호의를
밑거름으로 저희는 또 한 해를
조근조근 꾸려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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