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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6일
그 날은 선명함이 극에 달한 날이었습니다.
한라산 정상에 서면 태평양 건너
하와이도 보일 것만 같았습니다.
백록담은 물론이거니와 그 아래
크고 작은 오름들도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기록이며 기념인 그 날의 사진 함께 나눴으면
해서 바탕화면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대단히 훌륭한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서 부끄럽지만
그래도 첨부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내려 받으세요.
이미지 파일을 바로 받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제가 방법을 모르는 것인지
여기 '티스토리'란 블로그는 이미지 파일은
다운로드를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조금 번거롭지만 압축파일로 올려놨습니다.
모바일용 바탕화면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워낙 다양한 해상도 때문에 주춤하게 되네요.
^^;;;
고건 다음 기회를 노려보겠습니다.댓글
madre_wallpaper_1366_768.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