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드레 5대 프라이팬이 취임했습니다.
Loving HOME
열센서 다이아몬드
후라이팬 28cm
'비전아트'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출신이지만
명문마트 '이마트'에 입사했고
이마트의 대표 자체상표 '러빙홈'에
당당히 소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특장점을 내세워
개명도 하였습니다.
다이아몬드 코팅이며
열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프라이팬이 적당히 달아오르면
손잡이에 'OK' 글자가
빨갛게 표시됩니다.
이런 특기에 연봉까지 과감히
낮추는 조건을 제시하여
마드레의 5대 프라이팬으로
영입되었습니다.
1에서 4대 프라이팬으로 거쳐간
테팔과 해피콜에 비하면
그 명성의 힘은 다소 떨어지나
남다른 가성비를 뽑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3년 봄부터 1년 반에 가까운 시간동안
마드레의 주방에서 각종 지짐과 볶음에
살신성인한 해피콜 다이아몬드 포셀팬은
이제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아직 건재하지 않나 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음식물이 조금씩 눌러붙는 기능적 장애를
보여주고 있어 더 추한 모습 보이기 전에
물러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다른 분야에서 활용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상 마드레 주방 뉴스를 마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