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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침구
    카테고리 없음 2018. 2. 5. 17:42




    사용하고 있는 침구 중에

    한 세트를 새 것으로 교체했어요.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것이라면

    한동안 더 사용해도 되겠지만

    숙소에서는 한 박자 빠르게

    교체하려 하고 있어요.


    1박만 묵고 떠나셔도 다 걷어다

    세탁을 하니 빨리 낡아지기도 하고

    새하얀색이다 보니 옅은 얼룩도

    눈에 잘 띄여서 교체주기가

    가정집에서보다는 짧아지는 것 같아요.


    여행 가서 숙소에 딱 도착했을 떄

    깨끗한 침구를 보면 좋아지는 그 기분,

    그 느낌 잘 아니까요.


    비용이 들어도 저희 집에 오신 손님들

    깨끗한 침구에서 포근하게 편안히

    주무실 수 있음 그걸로 된거죠.


    아, 참고로 저희는

    면60수 침구를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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