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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난로의 계절
    기억 2016. 11. 1. 23:33



    11월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하고

    기온도 점점 내려가더니

    오늘은 더 추워졌어요.


    11월부터 벽난로를 이용하실 수 있게

    해 드리는데 벽난로 입장으로

    보자면 벽난로 이용에 맞게 날씨가

    맞춰졌다고 봐야할까요?


    따뜻하고 온화한 가을을 조금 더

    즐기고 싶은 마음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씨지만 벽난로 안에서

    불타는 장작의 온기를 느끼기에는

    더 좋으니 쌤쌤이라고 해야할까 봐요.







    장작은 비용 부담없이 준비해 드립니다.

    토치도 있으니 불 붙이기도 쉬워요.

    '삼시세끼'에서처럼 불 붙이려 부채질

    힘들게 할 필요 없어요.


    사용방법은 어렵진 않지만

    체크인하실 때 상세하게 안내드려요.







    따뜻한 차 한 잔 준비하고

    나른한 음악을 틀고

    벽난로 앞에 앉아 가만히

    불길을 보고 있으면

    추위도 근심도 잠시나마

    잊혀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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