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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하고
기온도 점점 내려가더니
오늘은 더 추워졌어요.
11월부터 벽난로를 이용하실 수 있게
해 드리는데 벽난로 입장으로
보자면 벽난로 이용에 맞게 날씨가
맞춰졌다고 봐야할까요?
따뜻하고 온화한 가을을 조금 더
즐기고 싶은 마음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씨지만 벽난로 안에서
불타는 장작의 온기를 느끼기에는
더 좋으니 쌤쌤이라고 해야할까 봐요.
장작은 비용 부담없이 준비해 드립니다.
토치도 있으니 불 붙이기도 쉬워요.
'삼시세끼'에서처럼 불 붙이려 부채질
힘들게 할 필요 없어요.
사용방법은 어렵진 않지만
체크인하실 때 상세하게 안내드려요.
따뜻한 차 한 잔 준비하고
나른한 음악을 틀고
벽난로 앞에 앉아 가만히
불길을 보고 있으면
추위도 근심도 잠시나마
잊혀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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