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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클린하우스-제주도 동네 여기저기에
있는 쓰레기 분리배출 장소-에서
진귀한 물건을 습득했습니다.
찢어버린 달력처럼
세월과 함께 사라진
무수한 것들
흘러버린 시간과
함께 사라지지 않고
지나간 시간 속에 켜켜히 쌓여가
나중에 어느 날 습득되었을 때
그리움 베인 미소가 지어지는
'곳','것'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비디오 테이프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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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클린하우스-제주도 동네 여기저기에
있는 쓰레기 분리배출 장소-에서
진귀한 물건을 습득했습니다.
찢어버린 달력처럼
세월과 함께 사라진
무수한 것들
흘러버린 시간과
함께 사라지지 않고
지나간 시간 속에 켜켜히 쌓여가
나중에 어느 날 습득되었을 때
그리움 베인 미소가 지어지는
'곳','것'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비디오 테이프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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